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 상반기에도 작황이 매우 좋지 않아 당초 목표량의 절반도 수확을 못했다. 김정은 체제 이후에도 북한의 식량 사정은 개선될 것 같지 않다.” 

2010년 9월부터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북한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클라우디아 본 로헬 씨(사진)는 18일 미국 뉴욕 맨해튼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북한의 식량불안’을 주제로 강연을 한 뒤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 식량 문제는 최우선 해결 과제이자 뜨거운 논쟁거리다. 김정은 체제 이후에도 계속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가뭄으로 5, 6월 첫 수확이 당초 목표였던 50만 t보다 훨씬 적은 20만 t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북한 지도부가 목표로 삼은 1인당 하루 배급량(573g)의 절반 수준인 약 300g만이 7월에 배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기사 원문 보기

?

  1. 남북보건회담 11년만에 재개..."힘 모아 전염병 차단하자"

  2. “북한 산림복구 보수·진보 초월해 동참을 … 국제사회도 도움 줄 것”

  3. 유엔 “북한, 대북 제재로 최악 식량난…136만t 지원 필요”

  4. “정부, 다음주 국제기구 통해 북에 식량 5만톤 지원”

  5. 문정인 "2차 북미정상회담 열리면 좋은 결과 나올 것"

  6. 정파·종교 초월 '평화·통일비전 전국시민회의' 출범

  7. 정부, 국제기구 통한 對北식량공여 검토… 내주 美와 협의

  8. 北, 정부·정당·단체 회의…"남북교류 전면적 확대하자"(종합)

  9. 트럼프 “한국의 북한 식량지원 시의적절하고 긍정적”

  10. IFRC "北 홍수·산사태 비상조치 다음달 마무리"

  11. 프란치스코 교황 "남북한 화해·일치 중요...늘 한국 위해 기도"

  12. [연합뉴스] 훈련기간 만난 한미, 방역·수해 지원으로 북한 '빗장 풀기'

  13. '남북 산림협력 국민 참여 활성화 모색' 서울서 심포지엄

  14. WFP북한사무소 로헬 소장 “北 배급식량 하루 300g… 목표의 절반”

  15. 남북 단체, 만월대 발굴 논의…재개 가시화하나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